하나님 자녀 된 소중한 가정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원한 언약과, 세계복음화라는 시대적인 언약을 붙잡은,
가장 아름다운 가정으로 이 가정을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 가정을 사랑하사, 여호와의 기업으로, 여호와의 열매로, 여호와의 상급으로, 여호와의 무기로, 여호와의 축복인 귀한 자녀를 허락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축복의 자녀요, 제자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축복 주신 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덟 번째 렘넌트로 키우는 축복을 결단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그 산업에, 사랑하는 자녀를 이 시대의 복음 엘리트로 키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과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쏟아부어 주옵소서.

렘넌트의 인생 전체를 보며 정확한 시간표를 따라 언약을 전달하며 각인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의 가정에 주셨던 복의 근원된 축복을 전달하게 하시며,
모세에게 주셨던 가정 언약의 축복을 전달하게 하시며,
사무엘에게 주셨던 근본 언약의 축복을 전달하게 하시며,
다윗에게 주셨던 믿음과 실력을 갖추는 축복을 전달하게 하시며,
엘리사에게 주셨던 갑절의 영감으로 시대 살릴 그릇을 준비하게 하시며,
이사야에게 주셨던 렘넌트 운동과 파수꾼 운동으로 빛을 비추는 축복을 전달하게 하시고,
바울이 누렸던 복음, 기도, 전도, 선교의 축복을 전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소중한 우리 렘넌트가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 되게 하시고,
부모의 자랑이요, 교회의 기쁨이요, 전도자의 자존심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렘넌트의 평생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가는 곳마다 흑암이 떠나가게 해 주옵소서.
오늘이 바로 그 응답이 시작되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237개 나라와 5천 미전도종족을 살릴 영원한 축복의 문이 열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