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연합회는 1912년 『조선 예수교장로회 공의회』를 모체로 창립된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전통을 이어 받은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 소속 교회의 장로회 연합단체로서 17개 노회 4,185명의 장로로 구성되어 있다.

1980년대 중반 대한민국 교회사에 복음 열풍을 몰고 온 다락방 전도운동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다락방 전도협회가 구성되었다.

전도협회 소속 교회는 3시대 즉 RUTC 시대, OMC 시대, 중직장 시대 선포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불을 밝힐 중직자를 대거 장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국장로회 연합회는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견지하고 총회의 개혁 이념에 따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실천하며,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선교전략 수립과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기 위한 금 토 일시대를 정착시키고, 전도자의 동역자요, 고아와 과부의 보호자요, 목회자의 식주인 역할을 감당하며, “장로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서고, 교회가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선다”라는 사명의식을 가진 단체이다.